청도 유망 국제학교 통지 IEC 카이페이 국제학교 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한중 유학산업 교류 본격화

2025년7월 21일, 중국 산동성 청도에서 한국유학협회(KOSA)와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青岛通济凯飞国际学校) 간의 교육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팸트립(Fam Trip)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팸트립은 양국 유학 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 청도통지국제학교의 전폭적인 초청과 지원 속에 이루어졌다.

한국유학협회(KOSA)는 한국 유학 산업의 발전과 국제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유학원, 교육기관, 정부 및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 유치 및 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책 제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중 유학 교류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육 교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青岛通济凯飞国际学校)는 산동성 청도에 위치한 유망한 국제학교로, 중국 현지인이 설립한 학교이지만 국제반은 

한국인 교육 전문가가 운영하는 독특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중국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영어권 대학 진학을 위한 국제 커리큘럼, 그리고 한국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언어·문화 장벽을 최소화하고 한국 학생 맞춤형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중국 내 거주 한국 유학생 및 현지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는 이번 팸트립에서 숙박, 교통, 행사 전반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지원하며, 한국 방문단이 청도와 학교의 환경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환대를 제공했다. 단순한 초청을 넘어선 이러한 배려와 진심 어린 지원은 한국유학협회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향후 협력의 신뢰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유학협회 방문단은 이날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교육 철학, 교사진 구성, 학생 생활지원 시스템, 기숙사 및 급식 시설 등 전반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학생 맞춤형 진학 시스템과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는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참가자들은 통지국제학교가 이러한 부분에서 

높은 수준을 갖추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오전 시간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 유학생 대상 진학 설계 및 멘토링 시스템 ▲한중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 추진 ▲학부모 설명회 공동 개최 

등의 실질적 협력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되었다.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 측은 한국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양국 간 교육 네트워크를 넓혀갈 의지를 밝혔다.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영어권 대학 진학을 위한 국제 교육과정까지 폭넓게 갖추고 있다. 특히 한국 대학 진학을 위한 별도 트랙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으로,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 유학생뿐 아니라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국 현지 학생들에게도 신뢰받는 진로 파트너가 되고 있다.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 관계자는 “저희 학교는 단순한 국제학교를 넘어, 한국의 교육적 기대에 부응하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유학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유학협회 관계자 역시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는 진심과 실력을 겸비한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파트너로, 학생들을 위한 환경 구축과 교육적 비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협회 회원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청도통지IEC카이페이국제학교의 기회를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팸트립은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양국 교육기관 간의 신뢰와 실질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 유학 산업 교류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 통지 IEC 카이페이 국제학교의 적극적이고 따뜻한 지원은 한국 측 방문단의 큰 감사와 감동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더 많은 한국 학생들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모범적인 국제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