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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익 556% 급증…해외 K뷰티 ‘훈풍

작성자업필원 작성일/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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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필라테스 스프리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과 중동에서도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이 18% 늘었다. 중화권은 거래 구조 개편 효과가 본격화되며 매출 23% 증가와 함께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에뛰드는 매출 288억원, 영업이익 28원을 기록하며 각각 10%와 196% 증가했다.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은 각각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 역시 매출이 262억원으로 18% 늘었다.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온라인 채널 중심의 효율화 전략으로 23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해외서 집중 성장 국가를 중심으로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시장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 모델을 통해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고른 사업 성과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배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지속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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