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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펫티켓 인식 차 뚜렷

작성자소소데스 작성일/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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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변호사 이번 조사는 ‘표적집단심층면접(FGD)’으로 반려 생활에 대한 보다 현실적이고 진솔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가령 양육 만족도는 74.2%였으나 추천 의향은 49.4%에 그쳤는데, ‘외출이나 여행에 제약이 있어서’, ‘병원비 등 비용 부담 때문에’, ‘반려동물과 이별했을 때 슬픔을 못 견딜 것 같아서’ 등이 비추천 사유였다. 또 펫로스를 경험한 반려인들은 돌봄 부족에 대한 자책과 후회, 무기력감, 우울감, 수면 및 섭식 장애, 안락사 결정에 대한 죄책감 등을 겪었다고 답했으며, 일부는 반려동물이 고통에서 벗어나 안도감이 들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차도 뚜렷했다. 반려 가구는 71.4%가 ‘스스로 펫티켓을 잘 지킨다’고 답한 반면, 비반려 가구는 19%만이 ‘주변에서 펫티켓을 잘 지킨다’고 답해 50%p의 격차를 보였다. 그간 조사에선 없던 항목도 눈에 띄었다. 비반려인의 펫티켓 위반으로 불편한 적이 있는지 물은 것. ‘그렇다’고 답한 반려인은 89.4%였는데, 1위는 ‘반려견을 놀라게 하거나 겁주는 행동’(48.7%)이고 ‘허락 없이 만지기’(32.9%)와 ‘반려견을 향한 비난이나 욕설 퍼붓기’(29.3%)가 뒤를 이었다. 반려동물의 웰니스에 관해서도 물었다. 반려 가구의 1/3분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하고 있으며, 그중 40%가 1년에 한 번씩 실시했다. 또 반려동물은 하루 평균 5시간 54분을 집에서 혼자 보내고 있었으며, 반려인은 TV와 조명 켜 놓고 외출하기, 자동 급식 장치 활용하기, 냉난방 시설 가동하기, CCTV 설치하기, 위탁 시설 이용하기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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