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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에서 온 60대 여성 김 모 씨는 "성산동
작성자무효하다
작성일/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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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필라테스 거주한 지는 몇 년 안 됐는데 정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정말 잘 한다고 느꼈고, 당대표가 돼도 일을 잘하겠다는 믿음이 생겼다"며 "조용히 혼자 지지 유세하러 왔다. 정치에 무관심했지만 정 후보를 보면서 민주당 지지자가 됐다"고 말했다.
파란색 헤어피스를 붙이고 민주당 굿즈들을 구매했다는 박 모 씨(40대·여)도 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정 후보는 시원시원하고 선명하다"며 "강해보이지만 어쩔 땐 타협도 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탄핵 대선 국면 때 정 후보의 단호한 모습에 감동해 본격적으로 지지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의 모교인 '대전 보문고 재29회 동창회' 명의 현수막을 펼쳐든 중년 남성들은 "정청래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현수막을 보이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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