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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귀성길 '정체 절정'… 저녁 7시 이후 해소 전망
작성자아진형
작성일/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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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 추석 하루 전인 5일 연휴 기간 중 귀성 차량이 최대로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
석 당일인 오는 6일 슈퍼문이 뜨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려 보기 어려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가위 뜨는 보름달은 올해 첫 슈퍼문이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뜨는 보름달(망) 또는 그믐달(삭)을 뜻하며 달이 공전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90% 이내) 뜨는 보름달이다.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평소보다 달이 더 크게 보인다.
슈퍼문은 보름달이 뜨는 때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도달하는 시점이 서로 겹칠 때 나타난다. 두 주기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슈퍼문은 한 해에 3~4번 정도 관측할 수 있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75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광주 요금소까지는 4시간10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30분이 걸린다. 서해안선(목포선) 교통 체증은 저녁 7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오후 7시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20분, 목포까지는 3시간48분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 당일인 오는 6일 오전 7시부터 다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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