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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교 미국 국무부 교환유학(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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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역사
1천만원 대의 낮은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 만점의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시작되었으며, 미국 국무부(US Department State) 의 교육문화국(Bureau of Educational and Culture Affairs)가 주관하며 세계 청소년 문화 교류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학이라기보다 청소년 교류를 통한 국가 간 친선의 목적이 강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961년 발효된 미국 교육문화 상호 교류법(The Mutual Educational and Culture Exchange Act.) [원문 확인-클릭] 을 기초로 하여, 1982년 레이건 전 대통령의 '국제 청소년 교류 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발전을 하였습니다. 세계에서 모인 교환학생들은 1년 간 자신의 가정을 개방한 자원봉사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공립 또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받으며,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합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J-1이라는 문화교류 비자를 받게 됩니다.
1973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크리스틴 라가르드 여사 (전 IMF 총재)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민간 외교관(J-1비자)으로써 미국의 국무부에서 관인한 공립 또는 사립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교환학생들은 국무부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선별된 미국인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미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문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가자 중 일부는 기숙사(또는 그룹홈)로 배정이 되므로 다양한 국적의 교환학생들과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매년 100여 국가에서 3만 명 내외의 교환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매년 1,500명 정도가 선발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15세 ~ 18세(중3 ~ 고2 재학생) 나이의 학생 중 성적이 우수(전 과목 평균 ‘우’기준)하며 리더십이 있고 자기개발에 적극적이면 도전 가능합니다. 그리고 ELTiS에 응시하여 일정 점수가 되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 프로그램 주요 특징
1. 안정성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2. 효율성
미국 중소도시의, 한국인 학생들이 거의 없는, 미국인 학생들이 수학 중인 공립 또는 사립학교로 배정되며 전 과정동안 영어몰입환경 속에서 영어와 미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효율적인 프로그램입니다.
3. 경제성
유학 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비 및 홈스테이 비용이 들지 않아 일반유학보다 매우 경제적인 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립배정 시 연간 학비 $2,000 ~ $8,000 개인이 추가 납부)
4. 보편성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계 지도자 및 자녀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각국 정부는 이 프로그램 참가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세계 약 110개국에서 3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라가르드 여사(전 IMF 총재)는 1973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5. 연계성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이 미국사립고등학교로의 유학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직접 미국학교로 지원하는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이후 학업진행에도 비교적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문의: 02-532-2835
명문주니어유학 한승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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