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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중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

작성자노리치 작성일/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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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필라테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소아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MMD)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주식회사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연구팀은 소아 모야모야병 환자의 혈장을 분석해, miR-512-3p라는 특정 마이크로RNA(miRNA)의 수치가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바이오마커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내경동맥의 가지치는 부위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는 만성 진행성 뇌혈관 질환이다. 이로 인해 혈류가 부족해지고, 부족한 혈류를 보충하려는 비정상적인 미세 혈관들이 자라나지만, 이 혈관들은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터지기 쉬워 뇌경색이나 뇌출혈과 같은 심각한 소아 뇌졸중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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