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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트리니티 반지 종로 주얼리 제작 아누크 종로 까르띠에 클래쉬 드 귀걸이 제작 종로 까르띠에 러브 목걸이 제작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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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그렇듯 그냥 둘러보다 예쁜 애들 다 가져와봄(!)위시리스트 어플 물어보는 댓글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어플은 ‘위시버킷’!입니다.1. 샤넬 코코크러쉬 반지악세사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여서 큰 욕심은 없는데 그나마 눈이 가는건 반지류다. 그중에서도 코코크러쉬 레이어링한게 넘 예뻐서 가져와봄.골드 악세사리는 내 피부에 너무 노란 느낌인데 샤넬은 베이지골드 색을 기가막히게 뽑아서 어디에나 잘 어울릴 느낌.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유행도 안탈거같다.베이지 스몰 + 화이트골드 미니 조합이 제일 맘에 든다.스몰사이즈는 430만원, 미니는 247만원(화이트 골드가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째끔 더 비쌌던걸로 기억)2. 반클리프앤아펠 칼세도니목걸이 욕심이 없는데 그 중 예뻐보이는게 반클 칼세도니 ㅠ..ㅠ 너무 흔한 디자인이고 말도 많은데 그래도 저 칼세도니 라인은 많이 못본거같다. 그만큼 구하기도 힘들다는 말… 골드랑 로즈골드는 착용해봤는데 너무 안 어울렸고 실물 영접 한번 해보고싶다빈티지 사이즈 네크리스는 473만원.5 모티프 팔찌는 720만원.귀걸이는 마더오브펄이랑 믹스인데 내 취향은 아니고 걍 있길래 가져와봄가격은 1430만원… 내 취향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다…번외로 까르띠에 트리니티 네크리스이거도 버전이 여러개인데 내가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착용해본건 밑의 모델. 골드+로즈골드+화이트가 믹스돼있어서 아무데나 잘 어울린다. 근데 생각보다 작고 저 줄이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음(개취)가격은 233만원으로 다른 브랜드보다가 이거보니까 접근성이 있는편3. 조이 발레코어룩 카하라 발레리나백 + 랩 티셔츠많은 분들이 요 사진 보고 반해서 한창 뜨고 있는 브랜드 카하라. 국내 신진 브랜드인듯 한데 여기저기 인플루언서 협찬 많이 뿌리는거 같다(조이도 협찬인지는 모르겠음)한창 실버 더플백 찾아다녔는데 카하라를 발견. 크기 색상 디자인 다 너무 맘에 든다!넘 예쁨…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근데 가격은 사악한편저 랩티셔츠가 159000원 더플백이 199000원더플백 색상은 세가지인데 실버가 넘사로 예쁜듯키링 추가해주면 넘나 요즘 스타일조이는 쿠로미를 달았네요대체제로 레페토 글라이드가 있음. 사실 이것도 나일로더플백치고 착한 가격은 아닌데 위에 보고 오니까 선녀같네…근데 내 기준 레페토는 너무 발레브랜드라 부담스럽긴함4. 헤이그 더플백 Haag카하라보기 전에 눈에 들어오던 건 헤이그 더플백 실버. 근데 크기가 너무 크고 무엇보다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포기했었다. 구하려면 프리미엄 주고 구할 수 있긴 함… 저 재질이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엄청 바스락거리고 얇아보여서 모양 잡기가 힘들것 같다5. 루이비통 향수 아포제몇년째 고민중인^^적당히 달달하고 플로럴하고 와중에 잔향이 너무 좋은 아포제. 루이비통에서 샘플로 받았었는데 이거 뿌릴 때마다 향 좋다는 말 들었다. 향수치고 비싼 가격에 지금 있는 향수도 다 안쓰고 있어서 선뜻 사기는 뭣한…6. 아에이오우(aeiou) 카드 지갑카드지갑 찾다가 귀여운 색상조합에 눈이 들어온 아에이오우 카드지갑. 소가죽에 저 가격이면 괜찮은거 같기도…? 저 색상조합말고도 여러 색상이 있음근데 나한테는 좀 많이 키치한^^느낌이긴 하다7.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내추럴리내추럴 스프링스프링화분 거치대?인데 디자인도 독특하고 색상이 톡톡 튀어서 포인트된다. 8. 롱샴 로조 숄더백확실히 나는 이런 호보백 스타일을 좋아하는 거 같다이거 진짜 예쁜데 국내에는 후기도 별로 없고 저 로조라인 토트백이 더 인기가 많은가봄 ㅠ 면세에서 메봤을때 수납도 좋아보이고 가격도 소가죽에 320$로 합리적이었다. 9. 디올 실크탑우와 이거 딱 디올이다… 싶었던 실크탑들. 이 라인으로 저 프린팅 여러 종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저 둘이 제일 눈에 들어왔다.블랙핑크 지수 디올걸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그 잡채10. 레브레브 하이웨스트 비키니인기많은 수영복 디자인 레브레브너무 부담스럽지도 공주^^;스럽지도 않으면서 심플한게 내 취향이다. 원래 모노톤을 더 좋아하는데 이 디자인은 연두가 더 잘 뽑힌거 같음웃긴건 작년에 산 수영복도 올해 5분 개시한게 다고 아직 입어보지도 않은 수영복 2개나 있음^^;11. 마리메꼬 에브리씽 스몰 백팩사고시픈건 샤넬 듀마백팩^^인데 그게 안되니까요… 나일론 소재라 막 쓰기 좋을 것 같고 가벼워서 좋아보임. 미닛뮤트나 더바넷, 카디널레드 등 많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이런 미니 까르띠에 레브 귀걸이 백팩이 많이 나오는데 유행이긴한가부다12. 그레그 폰케이스 Gragg요즘 많이 보이는 힙한 폰케이스 그레그! 다행히도(?) 미니랑 프로까지만 나오고 프로맥스는 안나온다. 왜 안나오는지 알거 같은게 딱 봐도 무거운데 거기에 프로 맥스 무게 더해지면 레알 아령일 듯.13. 알레시 와인 오프너+와인 스토퍼이거도 몇년째 살까말까 고민중… 와인 오프너 집에 차고 넘치고 이제 와인도 잘 안마시지만 그냥 귀여워서 갖고싶다. 프랑스에서 걍 사올걸 후회도 됨 ㅠㅠ 근데 몇년 사이에 엄청 흔해져버린 느낌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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