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샤넬 cc로고 14k 반지 제작 아누크 주얼리 샤넬 베이지골드 18k 반지 제작 샤넬 코코크러쉬 미니 14k 반지 제작 샤넬 …
본문
블로그에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올리는 첫 제품리뷰를뭘로 할까 고민하다 가장 최근의 소비이자,저의 로망템이었던 샤넬 코코크러쉬 스몰링을리뷰해 봅니다.-퇴근 길에 혼자 후딱 가서 사온거라,백화점 상세 사진 같은 건 없습니다만..가능한 상세히 적어볼게요????????2/26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구매했고,샤넬 매장은 지하1층이 아닌 1층에서 구매가능해요.요즘은 언제가도 웨이팅이 거의 없는 분위기라저는 구매 당일, 픽업, 결제수단 변경까지주말 섞어서 몇번 방문했지만 전부 다 바로 입장했습니다.매장에서는 사진을 아예 안찍어서,결제 후 사진 밖에 없어서..(혼자간거라 쑥스러웠음..)샤넬 공홈에 있는 사진으로 가져와봤는데요.위 두꺼운 디자인이 ‘스몰’, 일반적 두께가 ‘미니’에요.많은 분들이 코코크러쉬 스몰과 미니 중에고민을 많이 하시던데, 저는 무조건 스몰!만 바라보고방문한거라, 고민의 여지가 없었어요.컬러도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옐로우, 베이지, 화이트 세가지 중에이미 베이지골드로 정했기 때문에 셀러분께서 같이 꺼내주신 다른 제품들은 관심도 없었습니다ㅎㅎ (파워웜톤의 장점????)옐로우골드는 제가 평소에 착용하던 귀금속들 보다훨씬 쨍한 빛깔이라, 가뜩이나 스몰은 볼드한 제품인지라 너무 과했어요.베이지골드가 인기가 제일 많기도 하고, 제 눈에도 가장 은은하게 이뻐보여서, 아예 생각도 없는 화이트골드를 제외하고 나니 선택은 쉬워졌습니당구매하고 나와서 찍어본 패키지 컷..ㅎㅎ여전히 쑥스러웠지만 블로그 올릴라고 열심히 찍었슴당고이 잠자고 있는 나의 코코씨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코코랑 영원한 사랑을 할 줄 알았음^^)군더더기 없는 패키지긴 한데, 솔직히 눈에 띄게 예쁘진 않아요. 그냥 깔끔 무난한 정도짜잔-! 제가 구매한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코코입니당사이즈는 48호에요. 저는 일반 반지도 8호 정도를 끼고, 코코도 동일하게 48호로 구매했습니다.손가락 하나 기준보다는 여러 손가락에 착용할 것 고려하셔서 사이즈 고르시는게 좋아요.반지 안쪽에는 샤넬 이름, 모델 고유번호 등이 써있는데, 근데 구매하고서 다른 후기들을 보니까,저는 안쪽에 그림같은 마크각인이 2개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3개인거에요..?제가 구매한 제품은 Au750 뒤에 마크 각인 2개다른 사람들은 마크 각인 3개이 때부터 갑자기 혼란스러워짐ㅋㅋㅋㅋㅋㅋ왜 내 것만..? 왜냐면 대부분의 후기들이 다 3개였거든요.. 결국 셀러님한테 연락해서 물어봤더니,스위스에서 만든 제품은 각인이 3개!프랑스에서 만든 제품은 각인이 2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ㅎㅅㅎ고로 제가 구매한 건 프랑스산이었어요.이런 걸 공통으로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맞춰야지 왜 사람 헷갈리게 만드냐.. 샤넬 주얼리는 절대 교환,환불 불가라서 더 혼란스러웠어요. 나같은 의심병 환자들은 매장에서 구매해도 이러면 의심한단 말이다..아무튼 혼돈을 뒤로하고 다시 행복하게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후후 ᕕ( ᐛ )ᕗ처음 샀을 때만 할 수 있는 반지셀카????왜 처음에만 찍을 수 있냐구요? 코코크러쉬는 개복치같은 새끼라서 세상의 풍파에 조금이라도 스치면 바로 기스가 나는 나약한 놈이기 때문이에요.한 이삼일만 착용해도 광이 기스에 밀려 파사삭 죽어버려요..어느 손가락에 껴도 다 이쁜 녀석..저는 주로 중지와 검지용으로 착용하려고, 그 기준에 맞는 사이즈로 구매했어요.이쁘긴 정-말 이뻐요. 원래도 위시템이긴 했지만,실물은 더 이뻐서 보자마자 이거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주세요 했거든요.근데.. 말입죠..^^?이제부터는 제가 왜 코코크러쉬를 구매하기 전에 제 글을 읽으라고 제목에 써뒀는지 얘기해볼게요.일단 저는 악세사리를 완전 문신템으로 착용하는 사람이에요. 한번 착용한 악세사리는 거의 바꾸지 않고 몇년을 쓰는 편이고, 특히나 반지는 움직임이 잦은 손가락에 착용하다보니 많이 까다롭게 고르는 편입니다.애초에 코코크러쉬를 고른 이유도,1. 다이아, 자개같은 부속자재가 없어야 함2. 각지지 않고 둥근 면으로 착용감이 좋아야 함3. 금(14k, 18k)이어야 함위 세가지 조건에 딱 부합하는게 코코였어요.까르띠에 앵끌루나 부쉐론 제품도 눈여겨봤지만 데일리용으론 부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코코를 고른거였거든요.근데 여기서 제가 놓친부분이 있었습니다^^미니와 달리 스몰은 안쪽이 금으로 채워지지 않고 비어있는 제품인데요.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이게 손만 한번 씻었다 하면 반지 안쪽이 물바다가 돼있더라고요..?걍 바가지임 바가지 없을 때 이걸로 물퍼서 쓰면되겠다 싶을 정도로 물이 고여있는거에요..? 씻을 때마다 반지를 빼야하는것도 예상못했던 포인트라 일단 1차 당황이었는데, 내부가 비어있다보니 손이 조금만 부어도 내부에 살이 통통하게 부어버리고 그 부분이 공기가 안통해서 눅눅해지는거에요... tlqkf..?그제서야 뒤늦게 코코크러쉬 단점을 찾아보니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꽤나 있더라고요..물론 이건 사람마다 극명한 차이가 있어요. 어떤 분들은 24시간 내내 착용해도 멀쩡한 분들도 있었고, 반면 습진이 난 분들도 있었어요.. 습진이란 단어까지 내 눈으로 보고 나니 내가 대체 457만원주고 뭘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산건가 싶어서 황당함이 밀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 그래서 저처럼 데일리용으로 24시간 착용을 원하는 분들께선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게 좋아요^^.. 제가 찾아본 후기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물론 예쁜거 맞음) 뿐이었어서 전혀 예상못한 전개였달까요..그래서 결국 저는 며칠간 스몰을 끼고 살다가 도저히 착용감이 후져서 계획에 없던 선택을 하게 됩니다..(2탄으로 올릴게요????)물론 포인트용으로 가끔 착용하신다면 무조건 추천!실물이 더 반짝반짝 예쁘고, 존재감도 크고,다이아없이 화려하면서도 차분해서 어디에든 포인트주기 좋아요. 하지만 데일리용으로 매일 착용할 생각이다 + 본인이 조금 예민한 피부를 가졌다면, 한번 더 고려해보시길..가격은 457만원!금액은 컬러에따라 조금씩 달라요(2025.03.09.기준)옐로우골드 449만원베이지골드 457만원화이트골드 466만원주얼리는 교환, 환불 절대 불가에요.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다만 결제수단은 결제일로부터 15일까지 가능합니다!만약 수요일에 구매했으면, 다다음주 수요일까지 변경이 가능한거에요????반지사러 간 김에 친구 선물도 샀는데요!샤넬 립앤치크, 컬러는 헬시핑크에요. 금액은 63,000원이었고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있어요.가장 무난한 코랄컬러로 헬시핑크를 추천해주셔서 테스터해봤는데 색이 진짜 이쁘고 무난해서 다른 색은 볼 것도 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선물한다고 얘기하면 교환권도 따로 챙겨주세요.리본이 너무 이뻐서 같이 찍어봤습니당저 엠보싱있는 뽈록뽈록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만지게 돼요..❤️❤️❤️-첫 블로그 리뷰다보니,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사진을 좀 여럿 찍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ㅎㅎ고럼이만 저는 총총..!#샤넬 #코코크러쉬 #코코크러쉬반지 #코코크러쉬스몰 #반지추천 #후기 샤넬 옐로우골드 반지 #내돈내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