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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작성자자비스 작성일/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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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로 삶이 파괴된 이들은 여전히 법정에 서 있고 감옥에 갇혀 지내고 있다”면서 “그 대표적 인물이 바로 김 전 부원장”이라고 말했다. 황 최고위원은 “대장동 사건은 대선을 겨냥한 정치공작이었다”라면서 “사건의 본질부터 허위와 조작으로 짜인 정치기획 사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목표는 이재명 죽이기였고 그 수단은 검찰권 전횡이었다”면서 “검찰은 유동규라는 신빙성이 무너진 피의자의 진술 하나만으로 김용을 기소했고 법원은 이 진술을 근거로 유죄를 선고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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